[국회의원 최경환의원, 한국장애인연맹 공동주최]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및 버스탑승 개선 정책 토론회 개최
페이지 정보
3,180 2016.12.07
본문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버스탑승 개선 정책 토론회 개최
1. 공동주최 : 국민의당 최경환의원과 한국장애인연맹(DPI)
2. 주 관 : 한국ITS학회 교통약자서비스연구위원회
3. 주제발표
1. 시각장애인용음향신호기, 음성유도기 개선방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주완부장
2. 버스승차 지원기술 소개 및 실용화방안.
(주)휴먼케어 한치영 대표이사
4. 주 제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이동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2000년부터 "경찰청규격서와 한국방송통신표준"을 기준으로 제작되고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을 근거로 보행자신호등과 철도ㆍ지하철역사 등에 꾸준히 보급 설치되어왔던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와 음성유도기"에 대하여, 그간에 지속적으로 지적되어온 사용상의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와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국책연구과제로 각각 선정하여 지난 3년간 신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을 준비하였고,
이에 버스탑승이 어려운 장애인과 저상버스의 사용성을 높이고, 버스 승차 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하여 국토교통부에서는 버스승차 기술을 개발하여 본세미나에서 소개하고자함.
"모든 장애인의 보행권과 이동권 개선을 위하여 국토교통부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국책R&D과제로 연구중인 신기술 소개와
관련 정책 개선을 제안하기 위한 토론회로 의미 있고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어지러운 시국인데도 불구하고, 최경환의원, 양승조의원, 조정식의원, 정중규의원, 최도자의원, 등 여러 의원님과 한국장애인연맹DPI 김대성회장,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구근회회장, 전국저시력연합회 미영순회장 등 여러 장애인협회장님이 함께하셨습니다.
그리고 전문 토론위원으로는 국토교통부, 도로교통공단, 아주대학교, 시민교통안전협회, 한국장애인재단,
시각장애인연합회, 지체장애인협회 소속 전문가 7분이 참여하시어 값진 의견과 전문 지식을 함께 공유해 주시어,
누리홀을 가득 메우신 방청객과 함께 성공적인 토론회를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안밖에서 묵묵히 지원해주신 많은 지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