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감면하이패스 원스톱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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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감면하이패스 원스톱 서비스 시행
대구경북본부, 서대구톨게이트에 지문등록시스템 설치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4월 19일 17시 06분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문기봉)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대구톨게이트 하이패스센터 내에 감면단말기 지문등록시스템을 설치하고 '감면하이패스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감면하이패스 원스톱 서비스'는 단말기 구매와 지문등록 서비스 장소가 분리 운영돼 발생되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감면하이패스 원스톱 서비스'는 단말기 구매와 지문등록 서비스 장소가 분리 운영돼 발생되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한 장소에서 단말기 구매 후 즉시 지문등록이 가능하도록 발급 절차를 간소화한다.
이번 서비스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서대구톨게이트 하이패스센터에서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문등록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고객은 사전에 서대구톨게이트(053-563-8800)로 방문 가능한 시간대를 통보하면 더욱 빠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국 감면카드 발급매수 87만매 중 8만5000대가 감면하이패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서대구톨게이트 하이패스센터에서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문등록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고객은 사전에 서대구톨게이트(053-563-8800)로 방문 가능한 시간대를 통보하면 더욱 빠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국 감면카드 발급매수 87만매 중 8만5000대가 감면하이패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감면하이패스 이용고객들의 더 빠르고 안전한 고속도로 통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