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교통약자 버스승차지원기술 현장시험 안산시와 MOU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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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1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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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버스승차지원기술 현장시험 ‘협약체결’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6-02-22 14:30:14
교통약자를 위한 버스승차지원기술 현장시험을 위해 지자체, 기업, 장애인단체가 손을 맞잡았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22일 안산시 환경교통국 3층 회의실에서 ㈜휴먼케어(대표 한치영), ㈜경원여객(대표 민충기), (사)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권태익),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산시지회(회장 권태익)와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테스트베드 현장시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교통물류연구사업 중 “교통약자 보행지원시스템 개발”의 일환으로 공동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는 지역 소재 제조사인 휴먼케어의 버스승차지원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탑승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test-bed 현장시험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안산시와 경원여객은 노선버스 및 버스승강장 장소를 제공하고,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산시지회는 교통약자의 현장체험과 이용자 만족도 모니터링 참여한다. 휴먼케어는 BIS(버스정보시스템)기술과 연계한 현장시험(field test)를 진행할 예정이다.
휴먼케어 한치영 대표는 “교통약자의 버스 승차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지원되는 현장시험이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성공적인 테스트베드 현장시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안정성과 편의성이 검증되고 사업화가 이루어지면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버스승차지원기술에 대해 전국 최초 지자체 모범사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22일 안산시 환경교통국 3층 회의실에서 ㈜휴먼케어(대표 한치영), ㈜경원여객(대표 민충기), (사)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권태익),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산시지회(회장 권태익)와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테스트베드 현장시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교통물류연구사업 중 “교통약자 보행지원시스템 개발”의 일환으로 공동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는 지역 소재 제조사인 휴먼케어의 버스승차지원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탑승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test-bed 현장시험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안산시와 경원여객은 노선버스 및 버스승강장 장소를 제공하고,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산시지회는 교통약자의 현장체험과 이용자 만족도 모니터링 참여한다. 휴먼케어는 BIS(버스정보시스템)기술과 연계한 현장시험(field test)를 진행할 예정이다.
휴먼케어 한치영 대표는 “교통약자의 버스 승차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지원되는 현장시험이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성공적인 테스트베드 현장시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안정성과 편의성이 검증되고 사업화가 이루어지면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버스승차지원기술에 대해 전국 최초 지자체 모범사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