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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100만 보급 종료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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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100만 보급 종료임박


[온라인부] 한국도로공사는 작년 8월부터 "2차 행복단말기 보급"을 위해 하이패스 단말기 10개 업체와 함께 행복단말기 보급을 시작했다. 

10개 업체는 ㈜에어포인트, ㈜비클시스템, ㈜아이트로닉스, SD시스템, 테라링크커뮤니케이션스㈜, ㈜에이치비테크, ㈜에이아이티에스, 엠피온㈜, ㈜휴먼케어, ㈜서일공조다.

도로공사는 고객들의 단말기 구입부담을 줄이기 위해 단말기 업체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2만원대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를 2014년 9월 처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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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100만대 보급완료 후 추가 행복단말기사업이 이어서 시작됐으며 "일반 행복단말기" 외에도 "감면 행복단말기"와 "화물차 행복단말기"가 첫 선을 보였다. 수량은 일반 80만대, 화물차 15만대, 감면 5만대 등 총 100만대다. 

일반 행복단말기 80만대 중 현재까지 73만대 정도 보급이 완료되었으며, 남은 7만대에 대해서는 ㈜에어포인트, 테라링크커뮤니케이션스㈜, 엠피온㈜ 세개 제조사의 제품에 한하여 보급 되고 있다.

김경기 ㈜에어포인트 이사(COO)는 “행복단말기 AP500이 10만대이상 보급 될 수 있었던 이유로 국내에서 제일 저렴한 RF방식 하이패스라는 점과 훌륭한 품질 이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켰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추가 행복단말기 보급에도 도로공사와 함께 힘을 합쳐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하이패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포인트는 얼마 남지 않은 2차 행복단말기 보급의 성공정인 마무리와 추가 행복단말기 사업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XM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