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체장애인협, 편의증진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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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체장애인협, 편의증진연구소 개소
김신태 sintae@kyeongin.com 2014년 08월 26일 화요일 제10면
이날 개소식에는 심재진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김현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장, 노승돈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장, 신동진 경기도농아인협회장, 이세항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편의증진연구소'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장애인의 보행안전 및 시설안전 기준,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의 연구활동을 해 나갈 방침이다. 또 인권·정책·법률·안전(실무) 등 크게 4가지 방향으로 연구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호 협회장은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지만 장애인이 느끼는 현실은 아직도 (편의시설이) 많이 열악한 상황이다.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신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