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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ITS, 8일 ‘교통약자 통행권 증진 세미나’ 개최

교통약자의 대중버스 탑승서비스 개선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방지를 위한 시스템 도입 논의를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사)한국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지능형 교통체계)학회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오는 8일 오후 3시 여의도 이룸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교통약자 통행권 증진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

한국ITS학회는 교통, 통신, 제어, 자동차 등 여러 분야의 기술을 융합해 국민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홍현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편의증진국장이 ‘교통약자를 위한 버스안내기’, 서인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이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 관리 시스템’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또한 조형래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박상우 한국교통연구원 교통복지연구실연구원, 손명선 국토해양부 교통안전복지과 과장, 황민식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 과장, 오선 주차시민연대 대표, 한치영 (주)휴먼케어 대표가 지정토론자로 나서 논의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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